오는 11월, 카이 호리(Khai Hori) 예술감독이 이끄는 격년제 조명예술 전시 '빛의 나침반(The Light Compass)'이 아부다비 전역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아부다비 문화관광청(DCT 아부다비)이 주최하는 제2회 마나르 아부다비(Manar Abu Dhabi) 전시는 2025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1월 4일까지 아부다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처음으로 알 아인 지역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빛의 나침반으로 밝혀진 아부다비의 변화
아부다비는 '빛의 나침반' 전시를 통해 조명 예술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전시에서는 현대적인 조명 기술을 활용하여 아부다비의 독특한 건축물과 문화유산을 한층 더 빛나게 만들 예정이다. 전시는 아부다비의 유명한 랜드마크인 에티하드 타워, 시티 오브 아부다비, 그리고의 다양한 공공장소에서 개최되며, 유동적인 빛과 색의 다이나믹한 조화가 이룩될 것이다. 관람객들은 시각적으로 강렬하고 매력적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며, 도시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전시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아부다비의 예술 및 문화적 다양성을 한층 강조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카이 호리의 유니크한 예술적 비전이 녹아든 조명 설치작품은 관람객의 시각적인 즐거움을 넘어서 감정적 교감을 이끌어낼 수 있다. 이는 아부다비가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로서 그 위상을 더욱 강화하는 요소가 될 것이다.빛의 나침반을 통해 조명을 다루다
'빛의 나침반' 전시는 단순한 조명 예술 전시를 넘어, 현대 예술가와 기술자가 함께 협력하여 만들어낼 다채로운 작품의 세계를 보여준다. 카이 호리 감독의 독창적인 접근 방식은 이번 전시에서 조명의 예술적 표현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전시에서는 첨단 기술이 사용되어 독창적인 방법으로 조명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며,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다. 또한, 아부다비의 풍부한 문화유산이 조명에 녹아들어 새로운 해석의 공간을 제공한다. 이처럼 빛과 공간이 만나 이루어지는 생동감 있는 작품들은 관람객이 카이 호리의 예술 세계에 몰입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아부다비 시내 곳곳에서 마련될 다양한 조명 시설은 مُ동적인 예술적 경험이 될 것이며, 이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서 참여하는 형태로 이어질 것이다.빛의 나침반, 마나르 아부다비와 함께하는 여정
아부다비의 마나르 아부다비 전시는 '빛의 나침반'과 함께 예술 및 문화의 다채로운 축제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2025년부터 2026년까지의 기간 동안 펼쳐질 제2회 전시는 알 아인 지역까지 확대되어 아부다비의 예술 생태계를 풍성하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마나르 아부다비는 다양한 예술 장르와 협업을 통해 아부다비의 독특한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예술, 음악, 조명, 그리고 현대적인 테크놀로지의 융합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명 예술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형태의 문화활동이 아부다비 시민과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는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예술과 조명이 만나는 지점에서 창의력을 고취시키는 순간들을 만들 것이다.결론적으로, '빛의 나침반' 전시와 제2회 마나르 아부다비는 아부다비의 아름다움과 예술성을 담아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 단계로는 전시 준비에 참여하거나 아부다비를 방문하여 현장 경험을 느끼는 것을 추천한다. 이러한 경험은 아부다비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를 줄 것이다.